매나테크 제품 먹고 암환자 사망?? 2부

사망자 유족 본지 단독 인터뷰

네트워크신문편집국 | 입력 : 2022/03/10 [10:30]

매나테크 코리아 측은 암환자 사망은 2017년으로 5년 전의 사건이라는 의견을 보였다.
사망자 유족 측은 공씨가 사망한 시점은 2018년 말이다 고소하고 재판을 하게되는 시점은 2018년 말 2019년 2020년 말까지 코로나 시국에도 재판이 이어지며 상당한 기간이 소요가 되었다
사건이 사기혐의 조씨의 처벌이 확정됨으로써 최종 종결되는 시점까지 총 기간을 보면 최근인 것이다는 의견을 보였다.

매나테크 코리아 측은 이와 같은 사건이 재발 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윤리강령 규정 준수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과대광고 판단기준에 대한 명확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할 수 있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보다 건강하고 긍정적인 업계 문화 확립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는 의견을 보였다.매나테크 코리아 측은 지금 그 어느때보다 실적도 안좋은 위기상황 매우 절박한 상황에 회사가 놓여있다는 의견을 보였다.
그러나 매나테크코리아는 수년연속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하는 업체로 알려지고 있다.

사망자 유족 측은 검사가 공소장 써서 기소를 한다는것은 의학적 물증이 나오고 구체적으로 죄가 있기에 기소를 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사망자 유족 측은 사업자 조씨는 20가지 제품을 복용하고 병원가지말고 이 약먹으면 낫는다고 하여 약판매 건강식품판매는 한마디 안들어가고 암전문의인것처럼 과장 만병통치약으로 선전했으나 아무효과 없었다 약도 전부다 시중에 흔히 구할수있는 일반영양제에 불과하다는 의견을 보였다.
사망자 유족 측은 사업자 조씨는 단한번도 찾아오지 않았고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도 없었다 조씨는 수사가 시작되자 암치료약을 판매하지 않았다고 과거 진술을 모두 부정하였다 검사에 가서도 건강식품으로 판매했지 면역 등 선전한바없다 잡아떼 거짓진술을 했다는 의견을 보였다.

사망자 유족 측은 암환자 공씨가 7개월간 약 5천만원을 송금한 영수증을 보면 전부 매나테크코리아 본사 입금영수증이다 돈이 송금된 계좌는 매나테크코리아 본사 계좌다
사업자 조씨 외에도 이러한 사업자들이 수십명이 있는 것으로 안다 조씨는 이들 수십명중 한사람에 불과하다 사건이 터지면 조 씨 같은 사업자들 잘라버리고 회사는 장사 또한다 모든 책임은 사업자 조씨에 전가하고 조씨를 철저히 이용하고 버려버리고 실리는 매나테크코리아가 챙기고 책임을 부정하는 것이라는 의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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