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허벌라이프, ‘2024 아시아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선정 건강한 조직문화 정착 위한 지속적인 노력
* 한국허벌라이프, ‘2024 제10회 아시아에서 일하기 좋은 기업’ 46위 등극
* 신체·정신적 건강, 개인성장 지원 및 일·가정 양립 조직문화, 수평적 의사소통 등 건강한 조직문화 구축
* ‘아시아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및 개인 부문 ‘The Pride of Korea’, ‘Best GPTW인 상’ 등 3개 부문에 선정
네트워크신문편집국 | 입력 : 2024/09/12 [16:14]
건강 및 웰니스 뉴트리션 전문 글로벌 기업 한국허벌라이프가 지난 11일 글로벌 기업문화 조사기관 GPTW(Great Place To Work®)가 주관한 ‘아시아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200대 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2024 아시아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시상식은 신뢰 경영을 바탕으로 건강한 문화를 갖춘 기업을 선정해 포상하는 제도다. 한국, 일본, 싱가포르 등 아시아 15개 국가에서 신뢰경영지수 및 기업문화 등 글로벌 표준평가를 통해 국가별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된 870개 수상기업 중 다국적 기업, 대기업, 중소기업 3개 부문에 걸쳐 상위 200대 기업을 선정한다.
한국허벌라이프는 이번 시상식에서 ▲‘아시아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200대 기업’의 중소기업(Small & Medium) 부문 46위에 올랐다. 개인 부문에서는 ▲‘The Pride of Korea’에 한국허벌라이프 정승욱 대표이사 ▲’Best GPTW인 상’에 문보라 과장이 선정되며 총 3개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허벌라이프는 구성원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근무 환경과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다양한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매월 운동, 영어교육 지원금 및 연간 5~8회의 심리상담 및 프리미엄 명상 어플 구독권을 제공해 구성원들의 개인성장과 신체·정신적 건강을 지원하고 있다. 반려동물을 가족으로 포함하는 유급 가족 돌봄 휴가, 생일 휴가 등을 도입하고, 선택적 근로시간제 및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 직원의 육아휴직과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제도 지원, 유아기부터 대학 학자금까지 자녀 교육비 지원 등의 가족친화적 제도를 운영해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도록 힘써왔다.
또한 직장 내 괴롭힘 예방, 성희롱 예방 등 꾸준하고 실질적인 교육을 실시하고 이러한 상황에 엄격하게 대처하며 건전한 조직문화를 구축해 왔다. 외국계 기업 특유의 상하 지위 여부와 관계없는 자유로운 의사소통 문화와 업무 지향적 근무 환경 등도 편안하고 안정감 있는 조직문화에 한몫을 했다.
앞서 한국허벌라이프는 이와 같은 수평적이고 선진적인 기업문화 및 책임경영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으며 GPTW로부터 ‘2024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 16위, ‘글로벌 ESG 인권경영 인증 기업’ 및 지난해 '대한민국 여성 워킹맘이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대한민국 밀레니얼이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등에 선정되기도 했다.
한국허벌라이프 정승욱 대표이사는 “건강하고 편안한 근무환경 및 건전한 조직문화를 정립하고 자부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도록 구성원 모두가 함께 힘써 온 덕분에 아시아에서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며 “앞으로도 신뢰를 더욱 단단히 하고 더 나은 조직문화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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