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터미 헤모힘 메톡살렌검출 논란 홍콩 대만 싱가폴 말레이시아 확대
42세에서 72세 사이 4명 홍콩 여성 4월과 9월 사이 갈색 소변, 황달 구토 급성 간 손상 중독 의심 병원 이송 사례 보고
네트워크신문편집국 | 입력 : 2021/11/23 [12:36]
헤모힘 메톡살렌 검출 홍콩 보건부의 발표 이후 대만과 싱가폴 말레이시아 등 에서 소문이 확산되었다.대만 식품의약국은 애터미의 헤모힘 구매자가 간 손상을 유발할 수 있는 약물인 메톡살렌을 함유한 것으로 밝혀진 후 사용을 중단해야 한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지고있다. 대만 식품의약국은 홍콩 당국이 건선과 백반증 치료에 사용되는 약물인 메톡살렌을 함유하고 있다는 보고에 따라 11월 3일 한국의 수입업체에 제품 판매를 중단하도록 명령한 것으로 알려지고있다.대만 식품의약국 식품과 정유지 부국장은 테스트한 17개 제품 샘플 모두에서 메톡살린을 발견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정유지 부국장은 메톡살린이 서양 의학 성분이지만 미나리과 운향과 와 같은 천연 식물에도 존재한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연구에 따르면 메톡살린의 과도한 섭취는 간 손상과 같은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으며 이는 사람들의 건강에 위험이 된다. 헤모힘은 싱가폴에서 판매되며 현지에서 수입 및 유통되기 전에 보건 과학국의 안전 검사를 통과했지만 제품 안전성 확보를 위해 헤모힘을 다시 관계당국에 보내 테스트를 진행했으며, 아직 테스트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있다.
국내 커뮤니티에서는 20년 아무문제 없는 제품에 구체적 자료 공개 없이 문제를 제기하는 홍콩 대만 당국의 조치는 납득할수없다는 반응이다. 헤외 커뮤니티에서는 애터미 본사측의 의뢰에 의해 제3자 기관의 테스트에서는 메톡살렌이 검출되지않아 전혀 문제 없음의 소식도 전해지고 있다. 말레이시아 커뮤니티에서는 엄격한 공정관리하에 관리되고 있고 확인 결과 기록상 부적격이나 위반사항이 없음을 확인했다는 소식도 전해지고 있다.
<저작권자 ⓒ n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